불교


    불교는 동한 영평10년(기원67년)에 서안으로 전파 되었으며 이미 1900여년의 역사가 있다.  서안에는 현재 불교 사찰이 백여개, 스님 700여명, 신교 민중은 약 8만명이 있다. 중국 및 동남아에서 영향이 깊은 8대 종파중 6대 종파의 조정(3논종 조정 초당사, 법상종 조정 대자은사, 밀종 조정 대흥선사, 화엄종 조정 화엄사, 율종 조정 정업사〖당나라 감진이 이곳에서 수업〗, 정토종 조정 향적사)이 서안시에 있다. 서안의 불교는 일본, 조선 및 동남아 국가의 불교에 대하여 중대한 영향을 주었으며 수많은 국가의 스님과 불교 신도들은 서안의 불교 사찰을 찾아와 조배하고 교류하였다. 당나라때 일본 공해대사는 장안에서 불교를 학습하고 또한 중국 문화를 학습하였으며 중일 민간 거래의 우호 사자로 불리운다. 기타 사찰, 예를들면, 청용사, 흥교사(전국 중점 문물 보호단위, 현장이 원적후 모신 사찰), 초당사(인도 스님 쿠마라지바 사리탑, 서안 8대 절경인 초당연무), 수나라 선유사 (백거역의<장한가> 창작지), 장전불교 사찰 광인사 (판첸라마의 행궁) 등은 역사상에서 아주 큰 영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