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삼채

당삼채는 당나라 때 유행했던 삼채(三彩) 도기를 본따 만든 것이다.
  당삼채는 백색, 갈색, 녹색 세 가지의 유색 유약을 주로 사용하여 붙은 이름이다. 유약을 바르거나 초벌구이한 도기에 다시 유색 유약을 칠하여 낮은 온도에서 구워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