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서피영

섬서피영은 한나라 때 시작되어 당, 송에 이르기까지 유행했던 그림자 인형극이다. 그래서 서안 곳곳에서는 섬서피영의 그림자 인형을 전시해 놓은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림자 인형은 가죽을 마름질하여 색깔을 입혀 놓은 것인데, 색채가 선명하여 장식품으로 좋다.